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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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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 와레즈 유저에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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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종량제? 와레즈 유저에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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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우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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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0.11 14:14:53 조회: 1,112 추천: 0 |
인터넷 종량제가 다시 게임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종량제는 지난 6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처음 제기한 것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초고속통신업체에 일정액의 금액을 내는 것이 아니라 많이 쓸수록 이용요금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최근 다시 인터넷 종량제 문제가 불거진 것은 정보통신부 국정감사 자리. 6일 정보통신워원회의 통합신당 소속 이종걸 의원은 정보통신부 국감 자리에서 “초고속인터넷의 이용자 중 상위 5%가 전체 트래픽의 40.7%를 유발시키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이용빈도가 적은 하위사용자 50%는 전체 트래픽의 8%만을 발생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소수의 이용자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는 격”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 뿐 아니라 초고속통신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정보통신부 역시 종량제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까지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실행시기가 문제일 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패키지게임 ↑, 온라인게임 ↓
인터넷 종량제가 실현될 경우 게임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일단 현재 불법복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패키지게임업계는 큰 수혜를 입게 된다. 소위 말하는 와레즈 유저 대부분이 인터넷을 이용해 불법 복사물을 다운로드받고 있기 때문이다. 와레즈 유저들은 ‘공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종량제가 실현될 경우 이들 게이머들이 정품구매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또 종량제가 실현될 경우 와레즈 유저들의 주요통로인 P2P 사이트들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며 서비스요금을 올리거나 사업 자체를 철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패키지 게임업체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온라인게임업체들에게는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온라인게임의 특성상 유저들이 장시간의 접속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종량제가 적용될 경우 온라인게임업체들의 통신이용요금이 늘면서 자연적으로 유저들의 게임 이용요금 또한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
여기에 PC방 역시 수익구조가 더욱 취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량제가 도입될 경우 가뜩이나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상당수가 고객요금을 올리지 않고서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위자드소프트 최현우 과장은 “PC게임의 경우 판매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국내 게임업체 상당수가 온라인게임사업에 뛰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 게임업계를 놓고 본다면 악재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게임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온라인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종량제 도입이 게임업체들의 국가경쟁력을 가로막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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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즈나 P2P사이트가 패키지 게임 업체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인터넷 종량제가 시행되면 온라인 게임 업체에 많은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
1분에 20원씩이라면 한시간에는 1200원
하루에 한시간씩, 30일을 사용한다면 3만 6천원을 내야한다..
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이나 20대이다.
온라인 게임 이용자의 대다수도 학생이나 20대~30대 초반이다.
하루에 2~3시간 씩 하던 학생들이 인터넷 종량제가 시행된다고
하루에 1시간만 할 수 있을까? 하루에 한시간 씩만 해서 30일해도
3만 6천원.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돈이다. 이용료는 부모님이 내겠지만.....
그리고 숙제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시간을 넘게 할 수도 있다.
정부는 상위사용자가 40% 정도의 트래픽을 유발시킨다고
인터넷 종량제를 시행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견도 듣고 시행을 하던지 말던지 해야할 것이다.
정부가 멋대로 시행하는 법들이나 제도가 꾀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다.
인터넷 종량제 만은 네티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시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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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들..돈도 많이 쳐먹는새끼들이..
서민들이 머그리 잘산다고 이래 돈을 쳐먹을려고 지랄들이야.. |
2003-10-11
1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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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렇게 하면 정통부에 자살폭탄테러 한다에 올인.[.....] |
2003-10-11
15: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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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구만..돌았어 이렇게 시행되면 물량인터넷강국이라는 말은 사라지겠
네... 미친 |
2003-10-11
1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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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일들을 버릴까요? 이건다 우리들의 자업자득인셈입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우리들이 공짜로 무언가를 얻으려는 악심을 품고있음에
따라 이런식으로 되돌아오는것입니다......
무조건 남탓하지말고 자기가 해왔던 일들을 생각해보고 그런말씀들을..... |
2003-10-11
2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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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고 반정액제를 하면 될텐데... 한달에 60시간 정도 정액으로 정해놓고 초과시에는 종량요금으로... 그편이 현실적인거 같네요. |
2003-10-12
0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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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님 이상하네.
우리가 문제로 삼는 것은, 왜 이제와서 한다 하는 것이냐는 겁니다. |
2003-10-12
1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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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도 문제지만 영상물등급위원회도 문제지..게임 개발사 죽이기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는곳이 위에 두곳.
모든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을 개발할때 영상물등급위원회에 통과가 될까 안될까 걱정하면서 기획하고 그렇게 했음에도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는 뒷덜미 잡고 해외게임은 전혀 문제없이 통과되고 이런걸 보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우리나라 게임 개발사들을 죽이려고 발버둥친다는것이 보이지요.
외그럴까요? 우리나라는 귀엽고 아동들이 할수잇는 게임만 개발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게임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이 아니면 모두 철퇴를 맞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진곳이 우리나라입니다.
그냥 통과한 게임이 없어요 대부분이 제심을 하고 우여곡절끝에 겨우 심의를 통과하거든요.
우리나라는 게임사업을 하기 굉장히 힘든곳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이러면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개발은 2년후면 세계최고에서 세계 꼴찌로 전락할것으로 보입니다. |
2003-10-13
1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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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먹는것들이 왜그러지 시민 돈다먹더니 돈이 부족한가? |
2003-10-14
0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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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말도안돼 지들이 이렇게 사회를 바꿔버렸으면서 |
2003-10-14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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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리나라에 온라인사업이 물러나겠군.. |
2003-11-22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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