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21(대표 윤선학)은 자사의 무협MMORPG 구룡쟁패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담 GM제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담 GM제도란 고품질의 게임은 서비스수준도 그에 상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인디21에서 새롭게 선 보인 신개념 고객서비스로 유저가 여러명의 GM 중 자신을 담당할 전담 GM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유저들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GM들의 프로필과 운영공약을 본 후 GM들을 선택할 수 있고, 유저에게 지정된 GM은 해당 유저의 모든 문의 및 장애를 직접 책임하에 해결해주고 보다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유저의 벗으로 다가가게 된다.
인디21 관계자는 “지난 3차 테스트 때부터 전담 GM제도 도입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GM들에게 몇 개월간 전문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진정한 의미의 서비스 운영으로 온라인게임계에 고객감동시대를 열어보이겠다.” 며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구룡쟁패는 좌백원작의 무협온라인게임으로 1월말 4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1월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ninedragons.co.kr )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