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크로니클>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펀터스튜디오가 오랜 준비 끝에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모바일게임 전문 회사인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는 자사의 펀터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다크슬레이어2>의 공식 사이트 오픈과 함께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크슬레이어2>는 10월 말부터 SKT와 KTF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펀터스튜디오는 넥슨의 모바일게임 전문 자회사인 엔텔리젼트 소속의 독립 개발팀. 지난해 전통 RPG <에픽크로니클>를 공개하며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모바일 게임 매니아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러한 명성을 얻은 펀터스튜디오가 1년간의 준비끝에 2005년 신작 게임으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 <다크 슬레이어2>를 들고 나왔다.
<다크 슬레이어2>의 최대 특징은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하며 캐릭터 동작 하나 하나의 움직임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 비디오 게임에 버금가는 움직임과 액션성을 보여주며 그래픽 디테일이 매우 섬세하다.
또한 퀘스트의 수행에서 퍼즐적인 요소와 RPG 시스템을 반영, 자칫 단순하게 흐를 수 있는 액션 게임 단점을 보안했다. 추가 퀘스트 맵 시스템을 지원하여 전체 플레이 시간을 대폭 늘렸다. 특히 다양한 패턴을 지닌 몬스터가 등장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플레이를 원하는 매니아 유저들을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펀터스튜디오의 서일성 기획 실장은 “모바일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액션 연출로 관련 매니아들의 기대감을 충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크슬레이어2>의 공식 사이트(http://www.darkslayer2.co.kr )에는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실제 플레이 동영상, 월페이퍼, 스크린샷 등이 공개되었으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