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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프란체스카 맞고’ SK텔레콤 통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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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프란체스카 맞고’ SK텔레콤 통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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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http://www.webengkr.com )는 (주)MBC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의 라이센스 모바일게임 3탄, ‘프란체스카 맞고’를 14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이번 ‘프란체스카 맞고’ 게임은 지난 8월 초에 서비스된 ‘날아라 두일’, ‘프란체스카의 인형가게’에 이은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 라이센스 모바일게임의 3번째 시리즈로, ‘프란체스카’시리즈의 완결편에 해당되며, ㈜이매그넷이 개발 서비스 한다”고 설명했다.
‘프란체스카 맞고’ 게임은 캐릭터의 성(性)을 최대한 부각시킨 게임진행이 특징이며, ‘안녕,프란체스카’의 배경과 대사, 배경음악을 활용,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고스톱 룰이 적용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는 루마니아에서 온 멸종위기의 흡혈귀 가족이 한국에 정착,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현재 MBC방송에서 매주 월요일 11시대에 시즌 3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기존의 출연진 일부와 연출자는 교체됐지만, 등장 인물의 엽기스럽고 강한 캐릭터 및 예상치못한 인물의 카메오 출현 등, 전작의 기본 컨셉은 유지하면서, 좀 더 대중성을 가미시켰다.
웹이엔지코리아는 ‘안녕,프란체스카’의 모바일게임 시리즈는 캐릭터와 스토리 그대로, 웹이엔지의 인기 게임에 접목시켜, 보다 업그레이드 되고 특색있는 게임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프란체스카 맞고’ 보다 먼저 출시돼 엄지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날아라 두일’ 게임은 ‘안녕,프란체스카’ 주인공 두일(이두일)’이 억울하게 뱀파이어에게 물려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해 박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나이의 이야기와 웹이엔지의 인기 아케이드 게임인 ‘날아라 거미’에서 벼락을 맞아 거미가 된 왕자가 마법을 풀기 위한 모험을 그린 스토리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개발 되었다.
그리고, ‘프란체스카의 인형가게’는 기존의 ‘티티의 인형가게’ 게임에 ‘안녕,프란체스카’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투입해 괴기스러움과 인형을 만드는 재미를 제공, 기존 프란체스카의 열혈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추후 "안녕,프란체스카 -어둠의 여정- (가제)"이라는 어드벤쳐게임을 LGT 통해 1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 이용은 SKT **1080통화> SMS수신 접속> 즐겨!프란체스카게임> 프란체스카맞고
또는 네이트> 2. 게임> 9. 성인/고스톱/엽기> 3.고스톱> (2번 페이지)2. 맞짱맞고2005 > 프란체스카맞고 다운로드.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이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앞으로도 방송과 연예 관련 라이센스 사업 및 컨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하여, 최종으로는 모바일게임산업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아우르는 라이센스 어그리게이터(Aggregator: 중개 배급자)의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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