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인 뉴스 |
|
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5냥
|
|
|
WCG 2004,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랜파티 개최
|
WCG 2004,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랜파티 개최
|
 터프가이
|
날짜: 2004.06.22 14:29:39 조회: 1,081 추천: 1 |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 (공동위원장 : 이창동, 윤종용, 이하 WCG)를 주관하는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대표이사 정흥섭, 이하 ICM)은 오는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WCG 2004 Grand Final에서 일반 게이머들을 위한 BYOC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앞 잔디 광장인 시빅 센터 프라자 (Civic Center Plaza)에서 진행될 이번 WCG 2004 BYOC 이벤트는 총 800석 규모로 WCG 2004 Grand Final이 개최되는 10월 6일부터 폐막일인 10일까지 5일 동안 24시간 내내 진행된다. 이번 랜파티는 참가 게이머들이 원하는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오픈 플레이(Open Play)와 한 종목을 선정하여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스페셜 토너먼트(Special Tournament)로 구성되며, BYOC에 참여한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BYOC 참가 신청은 새롭게 개편한 WCG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ICM 정흥섭 사장은 “게임 문화 축제인 WCG 2004 Grand Final은 전세계 700여 국가대표 게이머를 위한 토너먼트, 게임 업체를 위한 전시, 게임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 외에 BYOC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일반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이번 WCG 2004 Grand Final 현장은 세계 각국에서 온 700명의 국가대표 게이머들과 BYOC에 참가한 일반 게이머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BYOC란 ‘Bring Your Own Computer’의 약자로 게이머들이 각자의 컴퓨터와 장비를 가지고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랜파티 (Lan Party)의 일종이다. 미국 및 유럽에서 일반적인 게임 이벤트로 정착해 있는 BYOC는 이벤트가 개최되면 게임을 즐기기 위해 수 백, 많게는 수 천명에 이르는 게이머들이 각자의 컴퓨터를 들고 한 자리에 모여 밤낮없이 게임을 즐기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반면 인터넷 인프라가 우수한 우리 나라의 경우, BYOC보다 PC방에 모이거나 컴퓨터가 셋팅된 행사장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형태의 랜파티가 보편적이며, 2001년 WCG에서 ‘Gamer Party’ 라는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랜파티를 소개한 바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대회인 WCG 2004는 첫 해외 개최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전세계 60여 개 참가국에서 각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700여명의 국가대표 게이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펼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각 참가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000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WCG 공식 사이트( http://www.worldcybergames.com )
[온라이프]
|
|
|
|
|
|
|
아 재미있겠다 -_- 쩝;;;; |
2004-06-22
17:28:00
|
|
|
|
사진의 서쪽에 비스트테이머 발견~ |
2004-06-24
23:34:48
|
|
|
|
윤재명님 축하드립니다. 포상은 모든 이벤트가 완료된 후 이벤트 종료 공지를 참고하세요.^^ |
2004-06-24
23:40:5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