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비전(사장:차승희)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 )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음악게임 ‘DJ MAX’가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 게임 ‘이지투디제이’ 개발진이 만들어 개발 초기부터 화제가 되었던 게임 ‘DJ MAX’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23부터 28까지 6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모집해온 ‘DJ MAX’ 클로즈베타 테스터에는 무려 10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1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이미 서비스 전부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DJ MAX’는 아케이드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그래픽과 고음질을 그대로 온라인에 구현해 기존 음악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은다. 떨어지는 패턴을 보고 해당 키를 눌러 연주하는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아케이드 게임과 비슷하지만, 멀티플레이 구현과 실시간 대전 플레이 화면의 구현 등은 아케이드 게임보다 업그레이드된 특징.또한, 다른 온라인 음악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돼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를 선언한다.
최대 6명이 들어갈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 각각 상대방의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관전모드’를 제공, 더욱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경험치에 따라 자신의 뮤직 플레이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Gear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은 자신만의 플레이를 설정하여 연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고의 음악게임 마니아를 위해 곡을 완전히 마스터 하지 않으면 도전할 수 없도록 노트를 보지 않고 연주하는‘Blinder기능’을 지원하기도 한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DJ MAX는 다양한 난이도를 구현하여 초보부터 마니아층까지 폭넓은 유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이번 테스터 모집에 10만명이 넘는 지원지가 몰린 것은 새로운 음악게임에 대한 마니아층의 기대감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