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의 ‘스팀 펑크 RPG’네오스팀(http://ns.hanbiton.com/ ) 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티져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스팀은 오픈 베타 서비스에 앞서 티져 사이트 내에 스샷과 플레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갤러리를 오픈했다. 플레이 동영상 외에스샷 갤러리에는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면서 타고 다닐 수 있는 이동 수단인‘스팀라이더’가 처음 공개됐고, 고풍스러운 양피지를 컨셉으로 유저들의의견을 담는 게시판을 개설했다. 또 커다란 기둥을 사이로 펼쳐지는 푸른 배경과 비행선 모양의 ‘제플린’, 맹수 캐릭터 ‘루이프’가 사이트를 시원하게 장식하고 있어 네오스팀의 독특한 분위기를 충분히 살리고 있다.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은 원시 밀림의 ‘자연 국가’, 마법이 생활화된 ‘신비 국가’, 스팀머신을 통한 근대화 문명의 ‘기술 국가’라는 3가지 테마를 게임에 담고 있으며, 지하철과 스팀 기구, 총과 대포를 비롯한 다양한 기계적 산물은 마법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독특한 ‘스팀 펑크’ 세계관을 그려내고 있다.
네오스팀 정희경 대리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티져 사이트를 오픈했고 올 4분기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거운 MMORPG에 식상한 유저들에게 보다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