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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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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2, 스토리를 한 눈에! ‘프롤로그 파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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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2, 스토리를 한 눈에! ‘프롤로그 파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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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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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7 10:25:50 조회: 1,583 추천: 0 |
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이코노믹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거상 2: 황금의 지배’의 이야기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프롤로그’ 파트와 함께 게이머들이 처음 항해를 펼칠 유럽 지역 세계관을 공개한다고 10월 7일 오늘 밝혔다.
이번 프롤로그 파트는 조이온의 차기 프로젝트인 거상 2의 스토리를 궁금해하는 게이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현재 서비스중인 경제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과의 차별성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자 공개하는 것으로, 개발사인 조이온 측은 향후 단계적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거상 2의 프롤로그는 신항로를 개척하며 새로운 문물을 발굴한 스페인의 영웅 ‘크라우제’가 후계자를 지목하기 위해 벌인 파티에서 의문 모를 죽음을 당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크라우제의 죽음으로 성대하게 거행되던 축하 파티는 어수선한 분위기 아래 막을 내리게 된다. 후계자로 지목된 6명의 주인공들은 우선 죽은 크라우제의 손에 쥐어져 있는 작은 종이 쪽지를 단서로 대저택에 초대된 손님들을 차례대로 만나 그들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입수, 비밀금고에서 크라우제가 남긴 노트를 찾게 된다.
노트에는 크라우제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내용과 세상을 공포스럽게 만들고 있는 세력에 대한 두려움이 묘사돼 있었다. 크라우제는 세계 곳곳에 비밀 세력에 대한 정보를 숨겨놓았으며 자신의 후계자가 이 숨겨진 정보를 찾아 그들의 음모를 세상에 폭로해 줄 것을 부탁한다. 주인공들은 그의 유언대로 가려진 정체에 대한 음모를 파악하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시작한다.
프롤로그 파트의 공개와 함께 개발사인 조이온은 처음 항해를 시작할 유럽 대륙의 세계관과 초기 스타트 지역인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특징을 공개한다. 실제 16세기 지도를 바탕으로 설정된 거상 2의 유럽 대륙은 리스본과 런던, 로마, 코펜하겐 등 총 49개의 도시와 게이머들에게 이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콜로세움’, ‘아테네 신전’, ‘크레타의 미궁’ 등 총 10개의 던전이 구축돼 있는데, 이는 각기 다른 스토리로 구성돼 있는 만큼 게이머들의 모험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여러 도시들 가운데 리스본은 게이머가 최초 게임을 시작하는 도시로 설정돼 있다. 이곳은 도시와 길드 업무를 관리하는 ‘시청’과 도시민이 살게 될 ‘거주지’, 교역품을 매매하는 ‘교역소’와 배의 출항과 정박에 필요한 ‘항구’, 초보자용 전투 필드인 ‘테조강’으로 구성돼 있다. 건물의 대부분은 높은 건물과 첨탑, 수직적 상승감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이뤄져 있으며 부근에는 마누엘린 시대 예술의 영향을 받은 ‘바탈하 수도원’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상 2 개발팀 심자혜 기획팀장은 “기존 MMORPG의 시나리오가 단순한 퀘스트만을 전달 도구로 삼고 있어 깊이 있는 스토리 전달이 없었다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거상 2의 모든 시스템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설계했다. 이에 게이머가 처음 접하는 튜토리얼, 각종 이벤트 씬, 배경 구성과 적대 세력 구성, 경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서 흥미롭게 시나리오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스토리는 지혜, 명예, 영웅, 모험, 동료라는 주제어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주제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감정 흡입력을 노린 비주얼 연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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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 되는 게임..
전작에 비해서 더욱저 재밌기를 ㅎㅎ |
2005-10-08
1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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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맘에 드네 -_- 재밌겠는걸 ..하지만 대항온도 이렇게
내 뺨쳐버린 -_-; |
2005-10-12
0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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