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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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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게임의 중, 고교 성역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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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게임의 중, 고교 성역 무너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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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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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10 11:15:01 조회: 1,112 추천: 0 |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인기 게임 <조이시티 프리스타일>(http://fs.joycity.com )이 게임사 최초로 중, 고교 내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기존에 대학가나 학교 앞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사례는 많았으나 금번 <조이시티 프리스타일>과 같이 교내로 직접 진입해 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는 없어 이목을 끌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이시티 프리스타일>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말까지 ‘프리스타일이 대세다!!! 프리스타일 학교로 모여라’라는 캐치 프레이즈하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형 이벤트의 일환인 학교습격 이벤트.
학교 습격 이벤트는 하루에 2개교씩 교내 농구대 앞에서 비보이 공연과 퀴즈대회, 포토존 진행 등과 함께 3대3농구를 펼쳐 우승팀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 현재 한강전자공예 고, 한영고, 영신고, 배제고, 명덕외고, 경성고, 대영중, 신반포중 등 학교를 이미 방문했다. 방문 대상 학교는 임의로 정해지며, 학교측에 사전 허가를 받아 진행된다. 농구대회 우승팀은 학교 농구대에 직접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스티커를 부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금번 학교습격 이벤트는 행사 진행시 마다 수백여명의 학생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고, 특히 여학생들은 프리스타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찍기를 즐기며, 남학생들은 농구대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프리스타일> 개발 및 서비스사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게임에 비교적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행사를 할 수 있게 된 점에 무척 고무적이다. 게임 자체의 건전성과 행사가 농구 대회, 퀴즈쇼 등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점에서 선생님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9월 행사에서 큰 호응이 있었던 만큼 10월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면 지방 학교까지도 직접 찾아가는 방법으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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