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인터랙티브(대표 서정원)가 개발, 서비스하는 SD코믹대전게임 싸워(SSAWAR)가 지난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전주화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05전주컴퓨터게임게임엑스포에서 많은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많은 인파 몰려 부스 무너지기도...
2005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에는 인피니티, 잼 파이터, 거상 등의 많은 우수 게임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코인터랙티브의 ‘싸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게임 참여율을 보이며 많은 인파가 몰려 부스가 무너지는 사태까지 초래하며 ‘싸워’의 인기를 실감했다.
주최 측으로부터 이벤트 중단 통보
‘싸워’의 게임특성을 살린 총으로 풍선 맞춰 터트리기 이벤트와 나코인터랙티브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설명을 듣고 이름을 맞추면 악어모자를 나눠주는 이벤트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평균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결국 주최 측으로부터 이벤트의 중단을 통보 받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e- Sports SSAWAR Championship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마지막 날인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005 JCGE e- Sports Championship’의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싸워’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상으로 펼쳐진 예선전을 통과해 결승에 오른 8명 중 LD클랜의 이정원(바쿡), 주병용(Legend), 최지웅(신)과 외국 국적을 가져 상금을 수령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게임대회에 임해준 송승우(Bragoon) 님의 우승으로 끝이 났으며 가장 많은 관중을 보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싸워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10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