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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채부락리 ‘초보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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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야채부락리 ‘초보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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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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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04 16:08:59 조회: 1,162 추천: 0 |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자체개발 캐주얼 RPG 게임 <야채부락리>가 초보게이머들이 게임을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수호요정’이 등장하는 ‘초보존’을 오픈했다.
초보존 개설에 따라, 초보게이머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야채부락리>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친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초보게이머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신규가입자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야채부락리> ‘초보존’은 1에서 100까지의 저레벨 유저들만 입장 가능한 가운데 각각 1개의 사냥터와 일반맵이 존재하며, 기존 맵과 달리 초보게이머들도 쉽게 레벨업 할 수 있도록 이동 및 음식먹는 속도, 망치속도를 빠르게 구현, 능력치를 향상했다.
이와 함께, 칭찬지수나 퀘스트를 통해 더 많은 경험치를 제공, 저레벨 유저들의 레벨업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초보존’에 화면 일정 부분에 항상 ‘수호요정’을 배치, 게임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각 파트 진행별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안내가 이뤄지고 있고, 필요할 때 마다 이 수호요정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와 도움말을 제공받아,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또한, 메인 화면(마을 채널)에서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초보존’에서 다시 메인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UI를 최대한 편리하고 간단하게 구현, 초보게이머들을 최대한 배려한 흔적이 엿보인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초중생의 유저층이 두텁기 때문에 저학년 아이들의 이해를 좀 더 친절히 돕는 차원에서 초보존을 개설했다”며 “이와 함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게임스토리로 성인 여성 유저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내고 있는 가운데 ‘초보존’ 개설로 게임의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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