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대표:정교민)은 T3엔터테인먼트(http://www.t3.co.kr )(대표이사 김기영)의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이 지난 9월 29일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www.bugs.co.kr)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동접 30% 및 신규 유저40%의 증가 효과를 보며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은 국내 최초 댄스라는 장르를 바탕으로 게임 내에 B-boy 시스템을 이용한 개인별 안무 댄스 배틀,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 노멀 댄스 배틀과 팀별로 상대팀하고 경쟁을 할 수 있는 노멀 팀전, 팀전 안무 배틀 등 다양한 댄스 배틀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단순히 댄스만이 아닌 벅스 자체에 확보되어 있는 풍부한 음원을 활용하여 게임 플레이시 유저들이 선호하는 곡을 기본으로 음원에 맞는 댄스 동작과 의상 셋팅을 할 수 있어 10대에서부터 20 ~ 30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저간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오디션 내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 방식을 유저들끼리 정해진 룰을 가지고 남, 녀 파트너를 선정하는 유저들 용어로 “사랑의 짝대기’, 진실게임, 커플댄스 등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 오디션을 120%로 충분히 활용하여 즐기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거기에 파티간의 댄스 대전이 가능한 B-boy 배틀의 경우 방을 만들고 팀전 선택 후 자신이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짝을 이뤄 댄스 대결을 펼치게 되며 상대방의 입력 커맨드가 살짝 비춰지고 그것을 기억하여 똑 같은 입력을 하면 상대방이 추는 춤과 똑 같은 춤을 추며 점수차를 벌리는 방식으로 업데이트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개설된 방제를 보면 B-boy댄스 관련 방제를 올린 것이 눈에 다수 띄인다.
프리스톤측 담당자는 “같이 댄싱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이 서로 커플 선정 룰을 통해 파트너를 찾고 커플 유저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거나 길드를 구성하여 같이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데이트 코스로 오디션을 활용하기도 하는 등 벅스 게임을 찾아오는 유저들이 오디션의 재미에 푹 빠져 있는 것”과 “B-boy댄스 배틀을 통해 기존의 유저간의 경쟁이 단순히 조작 입력 미스 부분에 그쳤던 것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상대방의 춤을 빼앗아 춤을 추거나 능가하는 키 입력을 통해 유저간에 춤솜씨를 뽐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전했다.
현재 ‘오디션과 함께하는 Dance Party’라는 주제로 3가지 색다른 이벤트가 실시 중이며 음악 포탈사이트 벅스를 통해 첫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 중인 프리스톤의 온라인 댄스 게임 오디션의 서비스 및 사업전개에 대한 관련 게임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