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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본선 진출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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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본선 진출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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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김정주)은 지난 10월 16일 신천의 PC방에서 <카트라이더(http://www.nexon.com )>의 2차 리그,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갖고 32명의 본선 경기 진출자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라인 예선전은 10월 초 2주간 총 150만 여 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선발된 112명의 ‘카트라이더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이 날 경기 현장에서 선수들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스피드전 경기를 치렀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박빙의 승부를 벌여 최종적으로 112명 참가자 중 14명의 상위 선수가 본선 경기 진출이 정해졌다.
이 14명의 선수들은 지난 봄-여름 진행된 <카트라이더> 1차 리그, ‘코크플레이 배 카트라이더 리그’의 상위 선수 16명과, 8월 대규모 랜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E-ty summer 2005 Nexon Day'의 우승, 준우승 선수(김솔, 조남곤 선수)와 함께 2005년 가을-겨울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2차 리그,‘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오프라인 예선에 앞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었던 온라인 예선전에는 총 150만 여 명의 많은 지원자가 몰려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느끼게 했다.
이번 리그는 기존 리그의 상위 기록자들이 참여함과 동시에, 새로운 리그의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등장한 신예 선수들까지 합류하여 승부를 가른다는 점에서 <카트라이더> 1차 리그 때보다도 더욱 치열한 경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는 온라인 게임 선두 기업인 ㈜넥슨가 전문 방송 ㈜온게임넷이 <카트라이더> 리그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고 함께 진행하는 첫 리그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리그는 우승자 상금 2천 만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 5천 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총 3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 대회 내용은 10월 22일부터 1월까지 4개월 간 매주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어, 게임 유저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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