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명보 극장에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 시작 두 시간 전부터 미리 입장을 기다리는 몇몇 유저들이 몰리는 등 예상 외의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나 사랑에 빠진 남녀들이 엮어내는 7일간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 찡하게 다룬 영화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 현재 영화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그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이날 행사는 임옥섭 마케팅 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두 시간의 영화 상영 종료 후 참석한 유저 분들께 소정의 사은품 증정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영화를 관람한 유저 분들은 “오랜만에 가슴 찡한 영화를 본 것 같다. 앞으로 이러한 이벤트가 종종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모두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이번 데카론 무비 데이에 참석해 주신 유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서울지역에서 진행 된 행사 이다 보니 지방 유저 분들께서 쉽게 참석 하지 못해 많이 죄송스럽고 아쉬웠다. 추후, 서울 지역 유저 분들 뿐만이 아닌 전국의 모든 데카론 유저 분들께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전국 투어 영화 관람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