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분들이 처음 기획하고 자신들이 심여를 기우려 게임을 만듭니다.
즉 게임이라는 세계를 만드는 것도 개발자분들이며 이 세계를 만듬과 동시에 세계관도
생겨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개발자분들의 몫이며 나머지 이 세계의 법이나
질서 등은 유저들이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죠.
이 세상은 인간들이 마음데로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게임속 세계에서 유저들이 관여할 부분이 따로 있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 세계를 아주 바꾸라는 식의 요구를 합니다.
그 요구가 타당하고 이 세계에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여 세계에 반영하겠지만
타당한 의견이 얼마나 있습니까
모두 지금 제 케릭이 약하니 좀 올려주고 저케릭은 너무 쎄니 내려달라 식의
요구가 대부분이 아닙니까
이 외에도 자기가 그 세계를 바꾸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여러가지 요구를 하십니다.
하지만 세계는 개발자분들의 만드는 것이며 유저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 세계에서 개발자는 신이며 유저는 인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