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할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어찌할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풍운아	날짜: 2004.06.22 20:47:52 조회: 653 추천: 6

단순한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할수 없는 인간의 본능..

저도 게임을 하면서 한 몇십번 생각했던 일입니다. 아 내가 프로그래머라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아이템을 만들고 제법 대단한 아이템을 만들어서 유저들사이에서 우상으로 받들여
지면 얼마나 좋을까..

아님 내가 운영자라면 아는사람한테 고렙아이디도 주고 아이템도주면 어떨까.. 하는생각
여러번 해봤습니다.

과연 내가 운영자의 상황이거나 위의 사례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면 어떨줄은 모르지만
개인의 양심에 따라 사건의 방향은 다를거라 봅니다.

저는 위의 사례가 일어났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분명 첫번째 일어난 일은 아닐것입니다.

이미 많은 일이 저질렀는지.. 아님 현재 하고있는 게임의 랭킹1위가 운영진의 친분이 있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죠.

벌써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신뢰감을 떨어뜨리고, 인터넷이란 자체부터 모든 것을
믿을수 없는 현실이 사실이기에 저는 할 말을 잘 모르겠군요.

도덕성 여부에서는 당연히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저나 다른사람이나 막상 그상황에
놓여있다면 순간적으로 어떤일을 시행할지는 모른다고 봅니다.

일단 저의 간단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들을 보고 다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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